1. ISBN : 979-11-92644-93-6

2. 도서명 : 아이러브 숲

3. 기본서지

   저자명 : 최순금

   분야 : 수필

   출판사명 : ㈜아이러브북

   출판일자 : 2023년 7월 25일

   정가 : 18,000원

   페이지수 : 290

   부가기호 : 03810

   도서길이 : 150*220

   판수 : 초판

   무선제본

4. 이미지 : 별도첨부

5. 책소개

숲은 생명과 호흡, 쉼이 어우러진 장소다.

다양한 생명체가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 생명의 신비에 감탄하게 된다.

숲은 피아노 건반 위에 놓인 음악의 힘과 같은 곳이다.

그 하나의 음들은 숲에 있는 나무와 식물, 동물들이다.

흰 건반과 하얀 건반이 어우러진 듯한 온갖 새들의 합창과 같은 이 숲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 보자

6. 저자소개 : 최순금

1970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하여

들판과 과수원을 뛰어놀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후 2004년 영암에서 순천으로 이사를 와 식물,

나무, 순천만 습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산행, 식물, 자연 생태관찰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환경에 관련된 일, 책 등을 좋아해 약 1년간 순천

시민 PD 생태문화 활동가로도 일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순천 시민 상상, 플로깅 관련

공모전에도 입상하여 시민들과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수필집 『행복한 도시 비갠 어느 날』

『오후의 책방』 『온 가족을 위한 식물 산책』,

동화 『소년과 흑두루미』(2022년 밀크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 그림 동화 『하늘을 날고 싶어요』

등이 있습니다.

7. 목차 :

여는글

삶의 비타민 왕의산

인생은 BMW처럼 … 13

산행 첫날 … 18

왕의산 편백숲과 도깨비 가지꽃 … 25

숲은 공동체다 … 32

꽃씨 약국 … 38

순천 시민의 쉼터, 봉화산

봉화터널과 강남정 … 47

히어리 … 52

봉화산 편백숲 … 55

죽도봉공원과 팔마비 … 58

중턱의 녹차 밭과 매점 … 63

앵무산 정상과 색채의 미학 / 별량 그리고 첨산

앵무에 다시 오르다 … 69

반디지치 … 75

순천만 화포 포구와 별량 첨산 … 81

고들빼기와 씀바귀 … 87

순천만 자연 생태의 와온해변과 용산

습지의 의미와 역할 … 93

칠면초와 와온해변 … 96

용산 전망대의 사스레피나무와 산다화 … 100

붉은발말똥게 … 103

순천만 자연 습지 속 흑두루미 … 107

용산 전망대 … 112

순천만 국가 정원의 사계

봄

튤립의 정원 … 117

순천만 장미 정원 … 120

여름

산딸나무 / 멀구슬나무 / 만첩빈도리 … 125

가을

시간에 묻힌 코스모스, 핑크뮬리와 국화의 향연 … 128

순천만 겨울 철새 … 133

선암사와 송광사를 잇는 조계산

봄

설선당 왕겹벚꽃 … 139

승선교 용머리 …144

삼인당과 홍매화 … 149

여름

이팝나무와 계곡물 … 155

굴참나무를 바라보다 … 161

굴목재길 보리밥 … 164

우리를 맞아 주었던 삼나무 … 169

가을

선암사 단풍과 은행나무 … 173

조계산 선암사의 아름다운 늦가을 스케치 … 178

맑고 고즈넉한 송광사 불일암 … 186

겨울

눈 쌓인 편백나무 숲 … 191

선각당 전통찻집 … 196

차 한잔과 가래나무 … 202

대선루에서 본 한지 … 207

참나무 우거진 청소골 계족산 /

순천, 광양을 이어주는 웅방산

노각나무 … 215

내리막길에서 아차! … 219

정혜사와 순천자연휴양림 … 223

웅방산 노루발꽃 … 227

홀아비꽃대와 산골무꽃 … 230

산목련과 남산제비꽃 … 232

난봉산 / 인제봉 가는 남산

웃장과 난봉산자락 기도 숲 … 237

아랫장에서 난감했던 후진 주행 … 244

난봉-일기일회의 만남과 개구리자리 풀꽃 … 250

인제동 서광 맨션에서 정상 가는 길 … 260

낙안의 멋, 금전산

낙안읍성과 뿌리 깊은 박물관 … 267

낙안마을에 울려 퍼지는 전통 민요 … 274

국립 낙안 민속 자연휴양림 … 279

우리가 본 화초 …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