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BN : 979-11-7132-003-5

2. 도서명 : 내가 사랑한 날들, 내가 살아온 날들

3. 기본서지

   저자명 : 서동휘

   분야 : 시집

   출판사명 : ㈜아이러브북

   출판일자 : 2023년 9월 5일

   정가 : 10,000원

   페이지수 : 90

   부가기호 : 03800

   도서길이 : 150*220

   판수 : 초판

   무선

4. 이미지 : 별도첨부

5. 책소개

책 제목까지 바꿨습니다.

이 책은 참 나오기가 어려웠네요.

제목만 2번을 바꿨고, 초안은 3번을 수정했습니다.

시 양도 오히려 줄었습니다. 처음은 119편을 쓰려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시집보다,

양은 더 적습니다.

양보다는 오히려, 진심 가득한 시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시처럼, 자유롭게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 목차는

그냥 가나다 배열입니다.

작년 첫 시집을 내고, 제가 약 1년 동안 쓴 시들 중

꽤 괜찮은 작품들을 모아

조금이나마 여러분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첫 시집이 많이 팔린 건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이 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됐다.’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 시를 통해,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살아온 날들을

사랑하시나요? 저는 제가 살아온 날들 속, 기억하기 싫은 날도

아픈 추억도, 잊기 싫은 것들도 있지만

날씨가 언제나 맑지는 않죠? 때론 신께서 거센 바람 허락하나 보다.

하고 조금은 담담해진 듯 합니다.

여러분이 살아온, 살아갈 날들을 위로하고 응원함에

이 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빌며, 진심으로 기도하며

서 동 휘 작가

6. 저자소개 : 서동휘

서동휘 작가는 서현고와 협성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권고사직, 학점 2.8 등의 본인의 약점을 극복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 하는 독서 코치이며 동시에 동기부여가, 문학 작가인 크리스천 청년이다.

작년에는 시 짓는 젊은이란 시집을 출간했으며, 이 책은 그의 2번째 시집이다.

그의 계정은 아래와 같다.

인스타그램: @book_dot_umn

이메일: hwination@naver.com

7. 목차 :

2 여는 글

9 날들의 시들

11 짝사랑

12 마음을 다했지만

13 생일날에 맞은 이별

14 아주 많이요

15 이따금

16 그런 사랑을 하고파

17 그래도 말이다

18 내 잘못이 많더라도

19 부드러운 카스테라

20 나의

21 쿨쿨

22 당찬 모습

23 괴로움과 외로움

24 일필휘지의 짝사랑

26 전환

27 반드시

28 나무가 내게 건네는 위로

30 깨진 토기

31 어땠어

32 구할 이

33 원고지

34 슬픔의 도로

35 좀 더 가까이

36 커피와 나와 너

37 괄호

38 드럼

39 양손잡이

40 의심치 말고

41 좀 더 가까이

42 매번

43 나 드립니다

44 나는 그런 새다

45 믿지 않는다

46 고달픔을 겪은 사람은 아픔을 안다

47 저 꽃은 지는 것이 두렵다면

48 어떤 종인가

49 한참

50 서울역 근처

51 광야에 피어난 장미

52 처음이라서

53 첫눈에

54 일상의 연애

55 노래 듣다가 네 생각이 나서

56 내가 잊지 못하게

57 누군가의 이별

58 또 다시 봄

59 자리

60 나쁜 가난한 사랑 이야기

61 여전히 그 자리

62 나는 왜 너를 사랑할까

63 나는 너로 만족해

64 새를 바라보며

65 우리는 사실 고요했다네

66 갇힌 자들의 도시

67 걷는 강아지와 할아버지

68 말한 대로 사는가

69 타자가 느릴 수도 있지

70 죽더라도

71 안녕하세요 오선지 입니다.

72 미안해요 나는 우는 게 어렵습니다

74 아이가 되게 하소서

76 친구가 된다는 건

77 그래야 좋을까

78 너라는 바다

79 여백

80 너의 의자

81 아재라는 단어

82 사랑이 지나간 자리

83 얼음은 어른이다

84 가난하지만 가장 부유한 사나이에게로

86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