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BN : 979-11-7132-005-9

2. 도서명 : 당신의 링크에 접속하세요

3. 기본서지

   저자명 : 김건하, 김지은, 박상민, 조영준, 서미래, 탁혜유

   분야 : 소설

   출판사명 : ㈜아이러브북

   출판일자 : 2023년 10월 04일

   정가 : 12,000원

   페이지수 : 220

   부가기호 : 03810

   도서길이 : 150*220

   판수 : 초판

   무선

4. 이미지 : 별도첨부

5. 책소개

창작집단 써클 링크소설 단편집

6. 저자소개 :

-김지은

좋아하는 SF를 쓰고 싶어서 시작한 글쓰기가 벌써 2회차 ????

올해도 재미있는 일을 하고, 내게 의미가 있는 것을 하

면서 사는 것이 목표인 직장인. 하루하루 숫자와 코드와

보고서와 싸우면서 보내지만, 퇴근하고 나면 맛있는 요리

랑 환상적인 SF 보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일이니까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뻗어보고 싶다.

- 박상민

가벼운 소설이 좋다. 가볍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인물들

의 성격, 생각의 차이로 자아내는 자잘한 해프닝들이 좋

다. 내 소설도 그렇게, 마치 작은 통 속 여러 맛이 나는 젤

리빈 같은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 조영준

여행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개발자. 일할 때도 자유롭게

일하는걸 좋아하며, 언젠가 자유롭게 상상한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그 와중에 욕심은 많아서 글 속에 프로그래밍

이 된 듯한 정교함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넣고자 했지만,

첫 정식 소설을 집필하며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마주

하고 좌절을 경험 중이다.

- 서미래

어느 한 치킨집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이

렇게 하릴없이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작금이 너무나 아쉽

게 느껴져, 시간이 좀 그만 갔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즉흥

적으로 필명을 정하였다. 특별할 것 없는 삶에 특별할 것

없는 직장에 다니며 그래도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특별하

고 소중한 무언가를 만들어 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관심

을 기울이며 애쓰는 중이다. 삶에 대해 고민하고 나에 대

해 고민하며 혼자서 조용히 책을 한 권 한 권 읽어가던 중

에 우연히 독서 모임을 접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다. 2022

년, ‘가면 뒤에는 소설이 쓰여있다’ 를 통해 처음으로 본인

의 소설을 세상에 알렸다

- 김건하

밝은 날엔 집 안에 숨어있고 흐린 날엔 산책을 나간다.

이 세상에 정말로 드래곤이 존재하지 않는 거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상식 없음을 편견 없음이라

주장하고, 언젠가 초능력자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오면 그

들만은 나의 가치를 알아줄 거라고 기대한다. 그 환상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외계인이 지구를 찾는 일은 없어야겠

다.

- 탁혜유

자신감이 넘치는 편이지만, 여전히 자신을 다독이고 안

아주는 것이 다소 어렵다. 통제, 성취, 인정 욕구가 강한 것

이 힘들어 글을 쓰며 비우고 채우기를 연습한다. 현재 상

담사가 아닌 상담자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7. 목차 :

링크 안에서 … 김지은 · 5

타임 슬립해서 간 미래 세계에서는 로봇들의 관심이 무겁다 … 박상민 · 39

밝은 위험 … 조영준 · 71

실종 … 서미래 · 101

24살 / 남 /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 강** … 김건하 · 153

이세계 아가씨, 공주님 만들기 … 탁혜유 · 197